힐링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릉 씨마크호텔 디럭스 트윈룸 숙박후기 - 수영장에 반하다(추억소환기) 코로나 바이러스가 잠잠해지고 점점 제주도나 주요관광지들은 사람들로 붐벼난다.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너무 집에만 있었던지, 휴일을 맞아 다들 그 여행 욕구들이 폭발했나보다. 그래서 예전 씨마크호텔에 갔었던 추억을 소환해보고자 한다. 너무나도 좋았던 그곳 강릉씨마크 호텔. 우리가 머물렀던 곳은 디럭스 트윈룸. 그 곳을 소개해보려 한다. 먼길을 달려 도착하니 이미 해가 저물어 있다. 빨리 체크인 해서 쉬고 싶은 마음뿐. 역시나 주차를 하고 나니 와이프가 체크인을 해놨다. 우리의 룸은 903호. 방의 모습은 이렇다. 트윈룸이라 여유있는 침대 2개와 속시원한 바다전망. 방에서 보는 강릉 앞바다는 이렇다. 시원시원. 이런 힐링을 원했다. 저쪽으로 몇백년 헤엄쳐서 가면 시애틀에 도착하겠지. 서두르자. 저녁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