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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밍

남자향수추천 <조말론 블랙베리앤베이> 향수 후기(카피향수와의 차이, 장단점,가격) 나는 향수를 굉장히 좋아한다. 냄새를 돈으로 사는 시대는 영화 향수에서도 나왔듯이 굉장히 오래된 행위이다. 남에게 좋은 냄새를 풍기고 싶은 욕구, 또는 내가 좋아서 집에서라도 뿌리고싶은 욕구. 그러한 이유때문에 향수를 꽤 많이 구매하는 편인데 그 중에서 아무래도 남자이기때문에 남자향수를 집중적으로 추천해보고자 한다. 오늘 추천할 놈은 조말론 블랙베리앤베이 코롱이다. 이 향수는 사실 내가 추천을 안하더라도 워낙 유명한 향수이고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향수 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내가 느끼는 점을 서술해본다. 일단 조말론사에서 설명하는 이향수의 설명을 보자. "순수한 향. 블랙베리를 따던 어린 시절의 추억. 블랙베리로 물든 입술, 끈적해진 손. 이제 막 수확한 월계수 잎과 브램블리 우드의 신선함에 진하고.. 더보기
아포지플러스 남자 수염제모 후기 (가격, 효과, 통증) 먼저 이 포스팅엔 제모 사진은 없음을 알린다. 지난 2019년 12월, 첫 제모를 시작으로 2020년 2월, 남자 아포지플러스 제모 3회차까지의 후기를 적어보려 한다. 적어도 5회차까지는 받아야하며, 수염의 모량이 많고 모질이 두껍고 모낭이 튼튼한사람들은 추가로 더 받아야할 확률이 높다. 수염은 누군가에게는 멋진 인상을주며 트레이드 마크가 될 수 도 있지만 나 처럼 이상하게 나는 사람, 또는 수염이 어울리지 않는 사람들에겐 스트레스 덩어리 일뿐이다. 게다가 멋있지 않게 나는 이 수염들을 아침에 칼날로 매일매일 피부를 도려내며 수염을 잘라내야하는 스트레스, 또한 수염을 면도하는 자리가 트러블로 인해 불긋불긋, 여드름등등 염즘도 발생하고 아무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래서 제모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