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드 어벤투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자향수 끝판왕 - 크리드 어벤투스 롱텀 사용후기 향수를 대단히 좋아한다. 그래서 많은 향수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크리드 어벤투스를 사용하면서, 모든 향수를 오징어로 만들어버렸다. 물론 TPO나 계절에 맞는 향수가 있겠지만, 종합적인 면에서 크리드 어벤투스는 나의 원탑이다. 이 제품은 1월에 선물 받아 현재까지 쓰고 있는 제품이다. 크리드, 1760년 헨리 크리드를 시작으로 어쩌구 저쩌구 다 필요없고, 향수 브랜드 중 탑티어 급으로 가격이 비싸다. 이 100ml 한병에 50만원이 넘으니 말이다. 박스는 이렇게 생겼다. 제조자는 위와 같이 향을 표현하고 있다. 처음 뿌렸을때, 사과향, 오렌지향? 한라봉향이 강하게 나면서 은은하게 지속되다가, 점점 머스크 해짐을 느낄 수가 있다. 그 상큼함이 굉장히 매력적이다. 지속력은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은 편이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