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말론 우드세이지 앤 씨 솔트 코롱 향수 후기 -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소금의 향. 오늘은 조말론의 우드세이지 앤 씨 솔트 코롱 향수를 소개하려 한다. 이 향수는 내가 조말론에 입문하던 시절 가장 처음 접했던 향수였기때문에 아직도 나에게 있어서 최애 향수이다. 조말론향수 하면 블랙베리앤베이와 함께 조말론의 스테디셀러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향수이다. 우디 계열의 향수로 분류되어 있는 이 향수는 과연 어떤 매력때문에 이렇게 인기가 많을까? 먼저 조말론이 설명하는 이 향수의 느낌을 보도록 하자 "일상에서 벗어나 강한 바람이 몰아치는 해변에 있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씨쏠트와 물보라로 신선해진 공기. 가파르고 거친 절벽에서 느낄 수 있는 생생한 미네랄 향기." 내가 항상 느끼는거지만, 저런 스토리텔링을 만들고 향수를 만드는걸까 향수를 만들고 저런 스토리를 쓰는걸까 .. 더보기 조말론 머르 앤 통카 코롱 인텐스 후기 - 따뜻한 바닐라향과 타바코향의 조화 오늘의 후기는 조말론 머르앤통카 코롱 인텐스 사용후기를 전하려고 한다. 이 제품은 조말론의 코롱인텐스라인의 제품으로 특이하게 제품이 검은색 병으로 담겨 있다. 조말론의 라인중에는 지속력이 가장 좋은 제품의 범주이지만 역시 코롱이라는 태생이 태생인지라 퍼퓸과 같은 긴 지속력은 기대하기 힘들다. 하지만 조말론에서 이정도 지속력이란 놀라울 따름이긴 하다. 공식홈페이지에서 설명하는 머르앤통카 코롱인텐스의 스토리는 이러하다. "자욱한 연기와 모래로 가득 찬 황혼의 언덕에서 울려 퍼지는 유목민의 노래에서 영감을 받은 향. 풍성하고 강렬한 향의 나미비아 머르나무 수액과 중독적이고 치명적인 통카열매에 더해진 따스한 아몬드의 달콤한 바닐라의 속사임 같은 향이 매력적입니다" 항상 그렇듯, 저런 스토리만 보고 시향을 해보면.. 더보기 샤오미 미지아 휴대용 에어펌프 후기 - 무선으로 자동차타이어 공기압충전하자(장단점, 사용법, 가격, 후기) 오늘은 차량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인 타이어 관리! 그중에서 공기압 관리차원에서 구매한 제품. 샤오미 미지아 에어펌프. 이 제품은 한손에 묵직하게 들어오는 크기에 자동차 타이어 공기압을 주입할 수 있다. 그것도 무선으로. 그것도 모자라 타이어 4개 모두를. 대단하지 않은가. 그래서 망설임 없이 구매한 녀석이다. 샤오미의 보조배터리 기술과 독일 미지아의 공구기술이 콜라보해서 만든 제품인듯 하다. 괴물같은 시너지를 보여주는 이제품의 스펙은 자전거, 자동차, 공 등에 공기를 충전할 수 있다. 자전거 : 약 8개의 타이어 충전가능, 타이어 1개당 3분 소요 자동차 : 약 5개의 타이어에 공기주입가능, 타이어 1개당 5~6분소요 공 : 약 41개의 공에 공기주입가능, 개당 1분내외 소요 엄청난 스펙이다... 더보기 레고 테크닉 포르쉐911 RSR 42096 조립기 - 디테일의 끝판왕(조립시간, 난이도, 가격) 아이에게 레고를 자주사주는 편이다. 와이프 임신했을때도 레고를 조립하면 태교를 했었고 그냥 나도 남자입장에서 내 욕심을 조금채우려고 레고를 자주 사는 편이다. 특히, 아이를 위해서라면 와이프는 구매를 허락하기때문이다. 그래서 쉬운 레고부터 어려운 레고까지 여러개를 구매하며 아이가 생각보다 쉽게 레고를 조립하길래, 이번엔 조금 어려운 레고를 도전해보려고 한다. 뜬금없겠찌만 그전에 먼저 지난번에 출고했던 포르쉐 파나메라 하이브리드 출고기가 궁금하다면 아래링크에서 확인해보자. 2020/02/02 - [일상/플렉스] - 포르쉐 파나메라 하이브리드 출고기 (13개월 기다림의 끝) 포르쉐 파나메라 하이브리드 출고기 (13개월 기다림의 끝) 먼저 포스팅 전에 내가 출고한 차가 아님을 밝힌다. 정확히 말해 친구차다. .. 더보기 조말론 와일드블루벨코롱 향수후기-달콤함이 팡팡터지다 금새 사라지다. 조말론에서 가장 최근에 출시한 와일드블루벨코롱 향수. 조말론은 이 향수를 라이트플로랄로 구분해놓았고 굉장히 달콤하고 시원하고 편안한 향수이다. 조말론은 이 향을 이렇게 설명을 해놓았다. "숲 속 깊은 곳에서 빛나고 있는 사파이어. 이슬 맺힌 블루벨의 은은하고 달콤한 향기에 산골짜기 백합, 들장미, 달콤한 감향이 더해졌습니다. 최면을 걸 듯 마음을 사로잡는 향수입니다." 나는 향수를 좋아해서 저런 향수에 관한 글들과 향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자주 향에 대한 설명을 보는데, 정말 저런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직원을 한번 만나보고 싶다. 어떻게 저렇게 향을 잘 표현할 수 있는지. 밑에 향에 대한 설명을 하겠지만 정말 최면을 걸듯 마음을 사로잡는 향수다. 나는 조말론 와일드 블루벨 코롱 향수를 30ml로 구매했다... 더보기 딥티크 롬브로단로 남자향수 후기-내 몸을 감싸는 장미향의 유혹 공식홈페이지의 향은 이렇게 설명되어있다. "Telling the story of daydreams, a calm river, a summer slumber under a weeping willow... The combined scent of roses and blackcurrant berries in the palm of the hand: the herbaceous, acidulated accents of blackcurrant leaves and buds, and the floral intensity of rose. A nature-filled moment to savour." 번역을 하자면 "백일몽, 잔잔한 강, 수양 버드 나무 아래 여름 잠자기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 손바닥에 장미와 블랙커런트.. 더보기 일일 블로그 방문자수 100명 돌파 후기 <블로그방문자수 늘리기> 지난 1월19일. 2020년을 시작하며 세운 목표. 일상을 기록하고 내가 좋아하고 경험했던 것들에 대한 생각과 정보들을 블로그를 통해 공유하기. 오늘로써 만 39일이 되는 날, 드디어 티스토리 블로그 일일 방문자수가 100명이 되었다. 누군가가 본다며 꼴랑 100명?? 이제 겨우?? 라고 생각하겠지만, 전문적이지 않은 내가 쓴 글들을 누가 찾아볼까? 라는 생각을 많이하며 방문자수는 솔직히 기대하지 않았았다. 그때문에 나는 지금 엄청난 성취감에 빠져있다. 꾸준히 하루에 한번 또는 2~3일에 한번씩 글들을 포스팅한 덕분에 39일만에 포스팅 건수도 33건정도 되고, 그런 글들을 보러 하루에 100분 가까운 사람들이 찾아와준다고 하니 기쁘지 아니할수 없다. 블로그를 시작한 1월19일 첫날, 방문자수는 4명이다... 더보기 아쿠아 디 파르마 콜로니아 에센자 향수 후기(상남자향수추천) 오늘도 향수후기를 써보고자 한다. 이 제품은 아쿠아 디 파르마 콜로니아 에센자 향수. 이름이 길다. 내가 이 향수를 접한건 남성잡지. 아마 GQ였지 싶다. 남성지를 본다는건 아저씨가 되더라도 트렌드는 따라갈수 있으니 참좋다. 이걸 볼 수 있는 좋은 앱들이 많으니 이전 포스팅을 참고 해볼 것. 2020/02/01 - [일상/플렉스] - 아이패드미니5를 이북리더기로 사용해도 될까?(활용 장단점) 아이패드미니5를 이북리더기로 사용해도 될까?(활용 장단점) 사실 책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다. 하지만 종종 본다. 그래서 리디북스 셀렉트1년권을 결재해놓고 사용하고 있고, 주로 재테크, 자기계발서를 본다. 그래서 리디북스 페이퍼나, 크레마 같은 이북리더기를 굉장히.. mruncle.tistory.com 약 2년전,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