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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IT제품

아이패드프로 4세대 12.9인치 개봉기, 맥북에어13인치와 간단비교

2020. 4. 30.

 

A# 이라는 애플 리셀러에 예약을 해놓은 아이패드프로 4세대 12.9인치가 도착을 했단다.

 

석가탄신일, 즉 공휴일이라서 다음주나 받을 줄 알았는데 의외다.

 

아무튼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와서 개봉해본다.

 

마침, 오늘은 여행을 온날이라 받자마자 여행을 온 호텔에서 개봉을 했다.

 

개봉하는 설레임도 좋지만,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기위해 많이 참았다.

 

 

항상 설레이는 개봉기 포스팅.

 

아이패드프로4세대 12.9인치의 겉모습은 이렇게 생겼다.

 

디스플레이를 강조한 모습.

 

 

옆면. 저 화살표 모양을 뜯는 순간 너는 중고다.

도난방지용 RFID 바코드와 이 제품이 아이패드프로 4세대 12.9인치 셀룰러 256기가 모델이라는걸 당당히 알리는 설명까지 뒷면에 모두 표시되어 있다.

 

 

인정사정없이 비닐을 뜯고 본체를 꺼냈다.

 

엄청난 사이즈에 감탄을 한다.

 

 

스페이스 그레이 모델의 후면.

 

아이패드, 맥북 모델은 개인적으로 스페이스그레이가 숨막히게 예쁜듯 하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인덕션 디자인의 카메라.

 

듀얼카메라에 라이다센서까지 겸비한 아이패드프로4세대.

 

개인적으론 고급져보여서 좋다.

 

구성품은 이렇다.

 

악세서리 제품군이 아니다보니 사과모양 스티커, 간단설명서, 충전기와 usb c to c 케이블. 

 

에어팟도 하나 넣어주지

 

 

 

 

아이폰도 어서 조금더 개방적인 usb c 케이블로 바뀌길 기도해본다.

 

 

 

지난번에 개봉한 아이패드프로4세대 매직키보드에 장착했다. 그리고 바로 전원을 켜고 셋팅에 들어간다.

 

2020/04/21 - [테크/악세서리] - 아이패드프로4세대 <애플 매직키보드> 개봉기 - 첫인상으로 본 장단점

 

안녕하세요? 빠른시작.

 

이사진은 아이폰 초광각 모드로 찍었더니 오이현상이 일어나 왜곡이 좀 생겼다.

 

 

애플ID도 설정해주시고.

 

 

 

 

셀룰러 모델이니 유심을 끼워서 셀룰러를 연결할 준비를 한다.

 

이 곳을 푹찔러 심카드를 삽입하니 셀룰러 데이터도 빵빵하게 잘터진다.

 

 

호텔에서 개봉을 해도 할껀 다한다.

 

Esr에서 나온 강화유리 필름까지 준비했다.

 

 

오늘 작업중 가장 심오하고 시간이 오래걸리는 작업.

 

힘들었다.

 

강화유리를 붙이면 매직키보드 덮개가 잘 안닫힌다는 말을 들은적 있는데, 이제품은 얇아서 그런지 깔끔하게 잘 닫힌다.

 

이 제품은 빛반사가 심해서 가끔 불편하긴 하지만 나머지 부분에선 만족이다.

 

애플펜슬 2세대까지 붙여주니 한세트가 완성이 된다.

 

 

화면이 크니 멀티태스킹을 해놔도 시원시원하다.

 

이 맛에 12.9인치를 고르는듯하다.

 

아이패드프로4세대 12.9인치와 맥북에어 13인치 2019모델과 비교화면 화면 차이는 이렇다.

 

화면의 비율차이, 그리고 색감차이, 그리고 화면주사율차이가 있더라.

 

디스플레이는 아이패드프로4세대가 더 만족스럽다.

 

트랙패드는 맥북에어가 훨씬 마음에 들고, 키보드는 타건감은 비슷하지만 오밀조밀한 매직키보드보다는 맥북에어의 키보드가 훨씬 오타가 적고 편하다.

 

 

 

 

공교롭게도, 맥북에어 13인치와 아이패드프로4세대 12.9인치의 베젤은 거의 비슷하다.

 

 

 

매직키보드의 장점인 충전용 usb포트에 충전기를 꽂아 충전을 한다. 그리고,

 

노트북을 가져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녀석으로 이 글을 포스팅하고 있다.

 

장단점이 있지만 블로그용으로는 이 조합이 더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은은하게 들어오는 키보드 조명과 함께 감성도 더하면서 말이다.